과학2015. 5. 4. 13:14

알츠하이머의 원인 발견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것으로,

 

전체의 약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스탠퍼드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뇌에서 바이러스등 위험물질을 제거하는 소교세포(microglia)의 문제 때문이다


전체 뇌세포중 약 1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는 이 소교세포는 뇌에서 위험한 물질이 발견되면

이를 제거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세포인데,

 

나이가 들 수록 소교세포 표면의 EP2 수용체 단백질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소교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제거 되지 못하는것이다


실제로 알츠하이머를 앓는 쥐의 소교세포에서 문제를 일으킨 EP2 수용체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자 쥐의 기억력과 공간지각력이 회복되었다


연구진은 현재 부작용을 막을 수 있도록 EP2 수용체 단백질만을 억제하는 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news/science/science-news/11280504/Has-Stanford-University-found-a-cure-for-Alzheimers-disease.html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4. 29. 14:28

이안류? 들어본적 있어?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길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목숨이 달린 자연 현상이야

먼저 영어로는 Rip current 라고 하고 한국어론 이안류라고 해

 


"

이안류(離岸流), 역조(逆潮), 거꾸로 파도, 립 커런트(rip current)[1]는 해안에서 바다 방향으로 흐르는 해류이다. 폭이 좁고, 물살이 매우 빠르다.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 넓은 면적을 가진 해변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모래톱이 해안 주변에 많이 만들어져 있으면 이러한 해류가 자주 발생한다. [2]

"



위키 백과에서 퍼 왔어

 


 

해변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최악의 자연재해중 하나야

 

 


먼저 이런 해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큰 파도가 해변으로 밀려 왔는데, 그럼 다시 바다로 돌아가야 하잖아 ?

 

그때 중간에 물길이 생기면서 바다쪽으로 급속히 밀려 나가는 해류가 발생하는데

 

이게 이안류야.

 

 

양쪽으로 사구나 암초가 있다면 이안류 발생이 훨씬 쉬운걸로 알고 있어



이건 해운대에서 발생한 이안류래


 

 

 


 

딱봐도 엄청 위험 해 보이지?

 

약 200여명이 떠내려갔다고 해, 그나마 해운대라는 큰 해수욕장이라 안전요원이 많았겠지만

 

한산한 해수욕장에 저만큼 혼자 떠내려갔다면... 할말 없겠지?


 

 



하얀 거품이 이는 물이 제일 안전한 곳이야.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라 해변으로 계속 밀어내주거든


저기 잠잠해 보이는 물길이 사실은 지옥으로 인도하는곳이지.


 

해류가 심할때 구조요원들이 깃발을 쳐둬. 그 깃발 사이에서 수영을 해야 안전하지.

 


참고로 이안류는 올림픽 수영선수가 와도 맞닥들여서 빠져 나올 수 없을만큼 빠른 해류래.

 


예전에는 서퍼들이 교육 받을때 이안류에 휩쓸리면 가로로 수영해서 빠져 나오라고 했는데.

 

사실 해운대에 발생한 이안류 처럼 저렇게 큰게 생기면 가로로 얼마나 수영을 해야 되는거야?

 

그래서 전문가들이 말 하기를 그냥 이안류에 떠내려가면, 힘빼지말고 기다렸다가 다시 파도 치는곳으로 수영해서 돌아오래


하지만 해변에서 멀어지면 패닉에 빠지는게 제일 큰 문제일거야

 

이 글을 읽고나서 이안류를 접하게 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




 


 



1:30초쯤 확인해봐 라이프 가드가 립에 걸렸을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저 립은 큰것도 아니고 파도도 강하지 않아.

 

다만 보다 시피 수영을 해도 해도 가까워지지 않는게 보이지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바다 속으로 들어갈리 없지만, 립에 걸리면 얼마나 빠르게 떠내려가는지 볼 수 있어



아무튼 우리나라도 해운대 같은곳에서 발생한다니 다들 조심해 ! 큰 강가에서도 생긴다더라


Posted by 쉬어가요
카테고리 없음2015. 4. 28. 16:48

 

 

오늘은의 포스팅은 

 

시험기간만 되면 우리를 고뇌에 빠지게 하는

 

낮잠이냐 커피냐의 문제야

 

 

일반적으로 우리는 점심을 먹고나면 몸이 노곤해지면서 낮잠 한잠 자고싶어하지


소위 말하는 식곤증이라고 불리는 현상이야

식곤증은 위장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음식을 소화하는데 더욱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에 따른 피로 현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야


이런 식곤증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가끔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볼 때 정말로 졸려 미치겠는 상황이 있지



 

이럴 경우 우리는 보통 2가지 선택지에 놓여 

 

1. 커피를 한사발 들이키느냐 

 

아니면 

 

2. 눈치껏 한잠 자느냐

 

뭐 학생인 경우는 한잠 자고 자기 할거 해도 상관없지만,

직장인들에게는 낮잠자는건 어마어마하게 눈치보이는 행동 아니겠어?

 

 


그래서 커피를 마시며 졸린눈을 억지로 뜨는 직장인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

 


 

하지만 정답은 둘 다 아니야 

도쿄 의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012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커피를 한사발 들이키고 20분동안 낮잠을 자는거지


왜 그런지 이유를 이제부터 알려줄게



먼저 우리가 왜 졸려오는지 부터 알아보자

우리 몸은 활동을 하면 할 수록 '아데노신' 이라는 물질이 몸안에서 축적이 된다고 해

이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밤에 자는 동안 대부분 분해되서 없어지고, 잠자기 직전에 가장 많이 쌓여있지

그래서 생화학자들은 아데노신을 "잠을 부르는 화합물"이라고 불러

 

 


 

여러가지 신체 활동에 의해서 아데노신이 쌓이는 속도는 달라져 급격한 신체활동이나 정신활동

혹은 다른 극심한 추위나 극심한 더위 같은 환경적 요인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그게 아데노신의 축적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

 


 

  


 


 


사실 우리는 카페인을 잠을 방지하는 물질로 알고있으나

사실 카페인은 "긴 잠을" 방지하는 물질이야


여기서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알아챘지? 왜 커피를 한사발 들이키고 낮잠을 자는게 좋은지


위에서 말했지만 아데노신은 잠을 자는 동안 분해가 된다고 말했어

그래 맞아 카페인을 마시면서 긴 잠을 방지하고 짧은 잠을 통해서 아데노신을 감소시키는 것이지


또한 카페인이 체내에 완벽하게 돌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이야

거기다가 우연의 일치인 것인가?

낮잠을 30분이상 잤을 경우 우리의 뇌는 그 수면을 장시간 수면모드로 인식을 해서 오히려 잠에서 깼을 때

몽롱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


따라서 커피를 한사발 들이키고 낮잠을 자게 되면 30분 이상 자게될 확률이 굉장히 적어지고

거기다가 20분 정도의 낮잠과 카페인의 체내 효과로 인해 자고 일어나자마자 뇌는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난 느낌과 같이 

빠딱빠딱하게 일을 하게 될 수 있는 것이지

 

 


 

 

Posted by 쉬어가요
과학2015. 4. 20. 15:16

 

 

 

 

구석에 조그마하게 있는게 우리 은하

제일 큰 이 은하는 처녀자리 방향에 있는 IC1101인데,

 

이새끼는 은하주제에 지름이 600만 광년이나 된다.

 

우리은하는 10만광년

 

만약 이 큰 은하가 우리은하 자리에 오면

 

200만광년 떨어져있는 안드로메다 은하까지 없애버린다.

 

무슨말이냐고?

 

우리 은하를 흡수 해 버린다.

 

이렇게 큰 이유도 다른 은하들을 집어삼키며 커졌기 때문이다.


Posted by 쉬어가요
과학2015. 4. 15. 16:28


 

 

 


AI전문가 앤드류 응(Andrew Ng) 이 지난 5월 바이두에 입사한 뒤로

실리콘 밸리에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만들고 연구를 열심히했다


앤드류 응은 딥 러닝(Deep learning)의 전문가이다

딥 러닝은 사람의 사고방식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분야인데

최근 앤드류 응은 구글 브레인(Google brain) 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유튜브가 고양이 동영상을 인식하고 분류하게 하는데 성공시켰다


하튼 이 분이 바이두에서 만들어 낸것은 음성인식 알고리즘인 딥 스피치(Deep Speech)

이것은 구글의 wit ai,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스피치, 애플의 애플 딕테이션을 발라버렸다

 

특히 딥 스피치는 다른 음성인식 알고리즘에 비해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음성인식율을 높혔다

딥 러닝을 통해 배경소음과 사람의 음성을 구분하도록 컴퓨터에게 가르쳐서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인식율을 10%정도 높혔다


딥 스피치를 만들기 위해 바이두는 9600명의 7000시간 분량의 말을 녹음했고

여기에 15가지 종류의 배경소음을 입혀 테스트했다


 



그리고 이 딥 스피치 기술을 이용해 음성인식 알람시계라는 바이두 쿨 박스 (Baidu Cool box)를 만들었다

이건 강력한 정보 제공 기능을 가질것이라고 한다.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roberthof/2014/12/18/baidu-announces-breakthrough-in-speech-recognition-claiming-to-top-google-and-apple/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4. 15. 16:25

 

 


재규어는 360도 가상 유리스크린(360 Virtual Urban Windscreen)을 발표했다

이것은 자동차의 앞 유리와 옆 유리사이의 기둥(필라)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필라 뒤에 가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이 필라는 항상 투명한게 아니라 필라 뒤에 사람나 다른 물체가 지나갈때만

투명해지며, 그 때는 빨간색 네모 표시로 운전자의 주의를 끌어 

신경 써 운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또 고스트 카(Ghost car)라는 기술도 발표했는데,

이것은 앞에 투명한 자동차를 띄워서

운전자가 그 차를 따라가게 하도록 하는 방식의 네비게이션이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technology/news/11293837/Ghost-cars-the-sat-nav-of-the-future-from-Jaguar.html

 

Posted by 쉬어가요
과학2015. 4. 15. 16:22


최초로 양 팔을 어께까지 로봇 팔로 갈아 끼웠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 미국


 

인공팔을 생각으로만 조종하고 있다


콜로'라도'에 거주중인 이 아재는 40년전에 전기사고로 양 팔을 잃고 장애인이 되었는데

이제 양 팔을 모두 되찾았다. 이 팔은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꽤 높은 정확도를 보여준다


이 로봇 팔의 이름은 모듈화 인공 팔(Modular Prosthetic Limbs)이며, 

양 쪽팔을 동시에 쓸 수 있는 최초의 로봇 팔이다.


이 팔을 사용하려면 표적 근육 신경 재식법 수술(Targeted Muscle Reinnervation)을 받아야한다

이 수술을 뇌의 신경과 목표로 하는 근육(여기서는 어깨)을 연결해 

로봇 신체에 뇌의 명령어를 전달할 수 있게 하는 수술이다


또한 몸에 맞는 소켓을 제작하는 일도 필요하다

제작해 몸과 로봇 팔을 연결 한 후에는, 몇 달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근육의 운동 패턴을 인식해 뇌의 명령어가

각각 어떤 팔의 움직임을 나타내는지 알아내야 한다


이제 자판기에서 콜라를 사고 거스름돈 까지 챙길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아주 싱글벙글하고 있다

 

 

 

로봇 팔의 작동 영상 (2분 28초부터)


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12/141217113520.htm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3. 30. 15:36


++우선 이글은 173 미만 호빗들을 위한 글이므로, 180이상인 놈들은 뒤로가기 눌러라. 




호빗들 중에 키때문에 발이 편한 운동화 못신고 워커에다가 깔창 넣고 다니거나,

운동화를 신어도 키높이깔창 까는 불쌍한 나같은 사람들에게


편하고 키도 높여주는 스니커즈를 알아보는 글이다.



우선 브랜드 별로 나누어서 굽높이와 디자인등을 설명하고 , 그다음 깔창에 대해서도 잠깐 말할께.




우선 대표적인 브랜드만 나열할게.




1.뉴발란스


-뉴발은 대체적으로 굽이 대부분 높다. 보통 2.5~3.5cm 굽을 기본적으로 달고나온다.


 그 중에서 3cm이상 굽이 있는걸로만 골라봤다. 디자인은 직접 판단하도록



1) 990/993


 

 


-언젠가 대한민국을 휩쓸며, 국민운동화였던 적이 있었던 993.

굽높이는 대략 3cm~3.5cm 정도. 


근데 막상 신어보면 그렇게 높다는 생각은 안든다. 신으면 좀 푹 들어간다는 느낌?



2) 999


 


 



- 뉴발 999 생각보다 편하다굽 3.5~4cm정도다. 


딱봐도 굽 높아보이지? 발도 작아보인다.

 

굽 높은 신발들은 왕발크리가 뜨는경우가 빈번한데, 너무 뭉툭한느낌도 아니고, 딱 적당한 느낌

디자인만 맘에 든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다. 




3) 580


 


 

- 580 이것도 999와 같은 3.5~4cm 정도로 높은편이다.

999와 비슷한데 좀더 뚱뚱하다.



4) 587


 

 - 587 이게 뉴발중에 제일 높은걸로 알고있음.

4cm 근접


 

 


 

5) 890


 

 

 - 뉴발란스에서 런닝화로 나온것 중에선 890이 제일 굽높이가 높을거다. 3~3.5cm 정도.




이상 뉴발란스는 마쳤다. 뉴발란스는 진짜 왠만하면 굽이 다 높다. 작은게 거의 없을정도.


국민 운동화 574 또한 3cm 정도다. 




2.써코니


- 써코니는 뉴발보다 더 심한 굽을 자랑한다. 근데 좀 신으면 발이 좀 뚱뚱해보인다. 


 써코니도 뉴발란스와 마찬가지로 굽낮은 제품을 찾아보는게 힘들다. 최소 3cm이상으로 나오는거 같다.


그리고 뉴발보다 더 심하게 4cm되는 굽을 가지고 있는 신발들이 많다.




1) 그리드 9000


 

 



- 그리드 9000, 이거 굽 4cm정도다. 그리드 9000은 이제 구하기가 어렵. 대신 가격이 좀싸다 


 


 

2) 쉐도우 5000


 

 


- 쉐도우 5000이다. 이건 그나마 조금 굽이 없는편이다. 3.5cm 정도.




3) 쉐도우 6000


 

 



- 써코니 굽높이의 끝판왕급의 쉐도우 6000이다.. 봐라 저 무지막지한 굽을.. 4cm이상이다.




- 써코니에서도 국민제품인 재즈는 너무 많이 신고, 알고 있어서 뺐다.


574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굽은 574보다 0.5cm 정도 더 높다. 


써코니는 진짜 굽이 다 높다.. 그만큼 발도 뚱뚱해보인다는게 단점





- 이제부터는 비교적 높지 않은 굽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중에서 그나마 높은 굽인 제품위주로 쓴다.


리복,아디다스,나이키,퓨마 등등은 몇몇 라인,제품을 빼고는 그다지 굽이 높지가 않다. 





3.리복


- 리복또한 몇몇 제품을 빼면 평균적인 굽높이를 가진 제품이 대부분이다. 2cm~3cm 정도



1) 퓨리


 


 



- 알만한 사람은 전부 알고있는 퓨리, 호불호가 갈리고, 유행도 10년주기로 오는 기분

 

리복제품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는 노코멘트 하겠다.

 

리복제품중에서 가장 높은굽 4cm를 자랑한다.



2) GL6000

 


- 리복에서 가장 무난한 스니커즈 중에 굽이 높은제품 GL6000이다. 굽높이 3.5cm 정도.


 




4.나이키



- 솔직히 나이키는 뭐 소개하기도 뭐하다. 디자인과 가격에 대한내용은 없다 다만 굽만 보는내용이니 태클은 참아주시길

 

에어맥스,조던 시리즈는 뭐 무조건 다 높으니깐 알아서 사면된다.


에어맥스93,90 이 그래도 에어맥스 시리즈 중에서 높은편이고 (3.5cm?) , 덩크 시리즈는 의외로 낮다.3cm도 안된다.


또한 런닝화 루나,다트 등등은 대부분 2~3cm 로 낮은편이다.


 뭐 하나만 그래도 꼽으면



1) 에어 허라취


 


 


- 굽하면 허라취

굽은 3.5~4cm 정도로 높다. 최근 조던 유행이 돌아오며 꼽싸리로 유행을 타고 있는것 같으나, 디자인은 개취


 


 

5.아디다스


- 아디다스 또한 나이키와 마찬가지로 몇몇 라인을 빼면 굽이 그다지 높지가 않다.



1) ZX850


 

 



-아디다스 제품중에 굽이 높은 라인이 ZX 라인인데 그중에서 ZX850이 좀 높은편이다. 굽높이 (3.5cm)정도




2) ZX FLUX


 

 



- 이것또한 ZX 라인중에 하나인 FLUX로 3.5cm 정도의 굽을 가진다.


zx750보다는 850이 조금더 굽이 높은거 같다.




6.퓨마



-퓨마는 위의 브랜드 중에 굽이 제일 낮은거 같다. 그중에서 그나마 높은 2개 뽑아봤다.



1) TX-3


 

 


- 역시 한번 휩쓸고간 tx-3, 유행을 했었던건 굽높이도 일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나마 좀 높은굽을 가졌다. 굽은 3~3.5cm 정도.

 



2) 트리노믹 xs850


 


 



- 이게 제일 높은거 같다. 굽높이 대략 3.8cm 정도.



-이제는 단화다. 키가 작으면 단화 거의 못신지 않냐? 하겠지만

그래도 단화중에 키를 조금이라도 높여주는 단화 몇개만 소개해볼게

 



1.반스


-단화 브랜드 중에 반스가 가장 굽이 높게 나오는거 같다.

그냥 봤을때 컨버스와 똑같지 않냐 하는데, 신어보면 전체적으로 컨버스보다 확실히 굽이 높다

.


 



1) 올드스쿨


 

 


- 이것도 국민 단화.. 굽은 2.5~3cm 정도로 단화치고 높은편이라서 단화신을땐 좋다.


 


 

2) 어센틱


 

 



- 올드스쿨과 마찬가지


 


 

2. 수페르가 


- 이건.. 뭐 솔직히 좀 소개하긴 뭐한데 그래도 키높이 깔창이랑 같이 파니깐 한번 올려본다.

 


1)수페르가 2705 플러스


 


 


- 아웃솔1.5cm + 인솔 3cm 로 총 4.5cm 를 업시켜준단다.. 

 

키높이 깔창을 별로 안좋아해서 마음에 들진 않지만 

 

단화 신고싶어하는 사람들 있을거라 생각해서 소개 해 볼게..





-이상으로 굽이 높은 운동화는 끝내고. 깔창에 대해서 좀 말해보려한다.


- 나는 키높이 깔창 절때 안쓴다. 예전에는 나도 워커나 하이탑에 키높이 깔창 3cm 막 이런거 썼는데


진짜 몇시간만 걸어다니면 허리 박살나는 기분에, 발도 아프고 나이드니 힘들다

뭐 워커에 깔창 넣고 다니는건 니들마음이고 개인의 취향이니 맘대로 하고


나는 위에 저런 굽높은 운동화에 + 푹신푹신한 기능성 깔창 쓴다. 어떤거냐면

 


 

 

 



 


 



이런 기능성 깔창 많다. 


기능성 깔창은 쿠션감이 있게 하기위해서 보통 신발 살때 주는 깔창보다 1cm 정도 높다.


발도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그런 기능성 깔창 인터넷에 쳐보면 많을꺼다. 뭐 하나 추천하기엔 광고같아 패스하고


알아서 골라서 사서 신으면 편하기도 하고 키도 좀 높여줄꺼다.




패션, 유행, 디자인과는 무관하게 굽 높이만을 중점에 둔 포스팅이다. 너무 태클 걸진 않길 바랄게!


 

 

Posted by 쉬어가요
카테고리 없음2015. 3. 20. 11:19

 


 폐름기 대멸종에서는 해양 생물종의 약 96%와 육상 척추동물의 70% 이상이 절멸했다.



계산에 따라서는 지구 생물 종의 98%가 절멸 했다고 하는 폐름기 대멸종의 생존 종족..


98%가 멸종했다는 말은 생물의 98%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완전히 없어져서 대가 끊긴 종이 전체의 98%라는 뜻인데


이때 살아남은 한 종족이 리스트로 사우르스다.






 

전시 골격 




 대멸종 이후 진짜 거의 모든 육상 동물들이 멸종 했음에도 살아남아 


열대지방에서 극지방까지 세계 각지를 정복했다.

 

 

 



 


리스트로 사우르스의 크기.

 

보통 작은 돼지정도의 크기부터 작은 하마정도의 크기까지 있었다고한다.






얘네가 얼마나 광범위 하게 지구를 정복했냐면 ,



아프리카, 인도.. 심지어 남극에서도 리스트로사우르스의 화석이 발견된다

 


 

그리고 리스트로사우르스는 그냥 단순히 광범위하게 산게 아니라 


개체수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남아프리카 캐트버그 지층에는 리스트로사우르스의 골격으로 지층이 덮여 있을 정도다.



리스트로 사우르스가 살아남은 원인은..

 

일단 땅을 팔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폐가 커서 오랫동안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렇게 지구를 정벅할 정도는 아니였는데 


대 멸종 전에는 소형 초식파충류 하위호완 동물로써 그저 좋은 먹잇감이었다고한다


그야말로 땅돼지급 척추동물이 지구를 정복하게 된 것..




대 멸종을 견뎌낸 위대한 정벅자 땅돼지는 결국 허무하게도 


2족 보행 동물들이 나타나자 서서히 도태되어 멸종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땅뙈지..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 강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생물이다.

 

 

Posted by 쉬어가요
역사2015. 3. 19. 10:25

 

 

 

신채호의 저서인 조선상고사의 말머리에 쓰인 말이라고 잘 알려져있는데,

 

사실은 조선상고사는 커녕 조선사연구초 등에도 없는 내용.

 

덧붙여 신채호가 말로써라도 누군가에게 말했다는 것을 들은 이가 그 누구도 .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이는 사실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남긴 말임.

 

처칠은 학창시절 다른 과목은 다 뒤떨어졌어도 역사 만큼은 성적이 좋았다고 하네.

 

 

 

 

 

 

 

 

이 말을 처칠이 했음을 알리는 외국의 팻말과 이미지들.

Posted by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