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2014. 11. 12. 16:35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4. 11. 5. 11:21

먼저 반지에 다이아몬드가 올라가려면 다이아몬드를 지지해줄 난집이 필요하다.

난집에서의 난은 알卵란 자를 써서 난집이다. 반지 디자인은 난집이 끝이다. 난집의 종류를 살펴보자.

 

 

 


 

 

1. 프롱세팅 (Prong Set)



 

 

사진을 보면 다이아몬드를 4개의 발이 지지하고있다. 

칼티에에서 나온 솔리테어 1895링이다.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지.

가장 일반적인 반지 형태이고, 티파니앤코에서 나오는 6발형 반지가 프로포즈 받을때 여자들의 로망이다.

 

티파니 민트색 상자로 요새 티파니가 엄청 광고해댄다. 바로 이거다.

 



 

 

 

 

다이아몬드반지 그려봐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형태이다

화려하지 않고 심플해 가벼워 보이나, 저 크기면 1캐럿 그냥넘긴다.

 

 

 

 

2. 베젤세팅 (Bezel Set)

 

베젤세팅은 보석을 금속이 빙 둘러 감싼다.

그래서 원래 크기보단 작아보이는게 단점.

 


 



 



 


 

 

금속 빙 둘러진거 건 테두리에 정을 대고 망치로 쳐서 눌러주는거다.

 


 


 

 

 


 

3. 채널세팅 (Channel Set)


 

 

 

샤넬세팅 아니라 채널세팅이다.

위아래 테두리가 있고 다이아를 도로록 들어가게 만든다.

다이아 위아래 말고는 지지하는 곳이 없다.

완두콩같이 세팅하는거다.

보통 저런 원형다이아보단 사각형보석을 많이 쓴다.

 

 

 

 


 

 


 

4. 텐션세팅 (Tension Set)

 

 

 



 


 


 
금속의 장력을 이용한 세팅으로 오로지 양 옆에서 눌러주는 힘으로만 지지한다.
엄청난 기술이다.
두번째 사진 보면 오른쪽 다이아가 약간 눌려져 있다
다이아 닿는부분에 살짝 홈을 파서 거기 안으로 다이아가 살짝 들어가있는거다.
왠만해선 안빠진다.
 
단, 텐션이 제대로 안됐을 경우에는 당연 빠져버린다.
강도높은 보석으로만 세팅해야 보석이 부서지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니씽이 이 기술은 독보적이지.
 
국내에는 롯데호텔 소공점 1층가면 매장이 있는데
매니저 형님이 아주 신사적이고 친절하시다.


5. 파베세팅 (Pave Set)
 
 

 




주변금속을 정을 이용해서 도로록 말아서 다이아를 지지하는거다.
다이아 주변을 보면 동그란 금속 네개가 있다
저게 반지몸통금속이다.
날카로운 못같은걸로 옆을 들어낸다음 보석 위에 정을 대고 치면 저렇게 동그랗게 말린다.
이것도 기술력의 차이지.
최대한 비슷한 보석을 많이 집어넣는것이 포인트다.

위 사진은 칼티에 트리니티링. 4100만원

6. 인비저블세팅 (Invisible Set)
 

 




앞에서 설명한 세팅들은 다 금속이 지지하는데
이건 보석끼리 지지한다.
저 네잎클로버 형태를 만들고있는 사각형은 루비이다
금속보이는가? 하나도 없다.
보석 옆면을 홈을 내서 보석끼리 끼워맞추는거다.

이게 엄청 고급기술이라 국내에선 해주는데가 없다고 보면 되고,

저 작품은 반클리프 앤 아펠이라고 
예전에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한테 차승원이 선물했던 반지 기억나는가?


 


이 브랜드.
여기서 인비지블 세팅을 많이 한다.
가격은 엄청나다
 
모르는 사람들은 미니골드나 티파니정도 알겠지만,
저 브랜드는 명품중에서도 최고급 명품이다.

보석이라는게 자연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인공으로 만들어지는 보석들이랑은 다르다.
크기가 완전히 똑같은게 없다.
 
근데 저 인비지블 세팅을 하려면 최대한 비슷한 보석끼리 해야하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들고 여러모로 암튼 복잡하다 할 수 있다.
 
 보통 하이(High)주얼리에서 사용하고 박물관에나 보존되지 일반인들이 착용할일은 없다.
 
장기팔아도 저거 못산다.
Posted by 쉬어가요
공부2014. 11. 4. 10:54

기초 기타 트레이닝 시리즈

 

 

 

적당한 이론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레이즈 블루스 재즈 락 다양한 장르를 접할수 있어

매우 추천할만함 30일은 진짜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습법을 잘~ 소개하고 있다면 365일은 실전에 투입하기 위한 준비를 시키는 교본으로

이론위주의 책이지만 책 전반적인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아 가장 추천하는 교본

 

 

 


 

두근두근 기타교실

 

 

짜증나는 표지로 구매의욕을 팍팍 떨어 트리는 책이지만

겉표지만 무시하고 보면 쓸만한 책

이론과 기본 테크닉도 잘 써있지만

엠프와 이펙터 활용법등 톤메이킹을 처음 배우는 이들에게 톤메이킹을 잘 소개하였고

무대용 퍼포먼스들도 깨알같이 잘 소개해서 재미있게 읽기 좋다!

근데 표지를 보면 그다지 사기 싫은게 함정

 

 

 


 

기타로 배우는 음악이론

 

 


지금 소개해주는 교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지만~

제일 추천해주기 망설여지는 교본 음악이론 화성학을 가르켜주는 교본은 이전에도 많았지만

이 책은 고맙게도 철저하게 기타를 기반으로 기타리스트를 위한 음악이론서로 되어있어

실용음악 전공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정말 좋은 교본이 될꺼라고 확신한다

진짜 공부하면서 정독해야하는 교본으로 나도 하나 가지고 있다 ㅋ

 

 

 


 

참 쉬운 어쿠스틱 기타 블루스

 

 

 어쿠스틱 뿐만 아니라 일렉기타리스트 라도 블루스기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교본이다

전통 블루스를 배우기 좋은 교본으로

추가로 슬라이드바를 이용한 슬라이드바 연주법도 이론부터 차근차근 소개하여

블루스기타교본을 찾는다면

자신있게 추천할만하다

 

 

 


 

타짜 통기타 입문

 

 

한국인이 쓴 교본인데

어쿠스틱을 위한 교본으로 어쿠스틱으로 핑거스타일 입문에 좋은거 같아서 넣어보았다

어쿠스틱을 입문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핑거스타일을 하고싶다면~~

추천한다 ㅋ

 

 


 

生입문 시리즈

 

 

이 生입문 시리즈는 말 그대로 쌩초보를 위한 교본으로 난이도가 매우매우 쉬움으로 분류할수 있다

기타를 조금 연주했던 사람들은 가장 마지막 페이지도 손쉽게 연주할수 있을정도

다만 이해하기 쉽고 군더더기가 없어 생초보에 심화 테크닉보다

진짜 즐기려고 기타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부담없이 보기 좋다

Posted by 쉬어가요
카테고리 없음2014. 11. 3. 11:12

안녕!

 

오늘은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고 

 

뭐든 키웠다 하면 다 죽여버리는 데쓰핸드인 나도 키워본것들이니

 

보통 사람들은 다 잘 키울수 있을거야, 키우기 쉬운 식물들이거든

 

 

 


 

내가 예전에 책에서 읽은 거 같은데

 

너네 방의 면적에 10% 정도만 되도 공기 정화효과는 충분히 볼수 있어.

 

 

 

공기정화란?

 

 

 

 

대충 '실내 공기 속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이나 유해물질 등을 정화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식물'

 

 에 대해 알아볼거야.

 

 

 

 

 

1.아레카야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7336&cid=2698&categoryId=2698

 

 

대표적인 정화 식물로 유명해.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야.

 

아레카야자는 실내환경에 적을을 매우 잘하고,

 

많은 양의수분과 산소를 공기 중에 배출해.

 

그리고 공기 속의 화학적인 독소를 없애는 아주 고마운식물이지.

 

키우기 쉬우니 한번키워봐.

 

 물만 재때 주면 됨ㅋㅋ

 

 

 

2.산세베리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9540&cid=2694&categoryId=2699 

 

 

산세베리아는 사무실, 가정집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이야.

 

공기정화에 뛰어나지.

 

발암성 화합물을 제거해 준다고 해.

 

먼지는 물론집안의 습도까지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이거 역시 키우기 쉬워. 왠만한 사무실같은곳에

 

장식용으로 많이 보이지 ㅋ

 

 

3.스파티필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7398&cid=40942&categoryId=32736

 

 

원산지는 아메리카야.

 

종류는 30가지 정도로 다양하지.

 

벤젠,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제거능력이 뛰어나.

 

공기 정화능력도 뛰어나 굿!.

 

통풍이 잘되는 반음지에서 잘 자라.

 

 

 

 

4.인도 고무 나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6093&mobile&cid=40942&categoryId=32712 

 

 

이거 우리집에서 20년정도 키웠는데 이것도 공기정화식물이었네

 

척박하고 춥고 더운 우리집에서 20년간 버텼다면 엄청 키우기 쉬운축에 속하지

 

자라기도 잘 자라서 몇번이나 가지치기 해줬다.

 

어쨋든 인도 고무나무는 영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대.

 

실내 오염 물질도 잘 제거하고 푸른 광택이 있는 잎사귀는 보기에도 좋지.

 

원산지는 인도고, 반음지에서 잘 자라.

 

온도는 실내 온도 19도 정도가 적당해 .

 

 

5.아이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1410&cid=2694&categoryId=2699

 

이 아이비가 아니다

 

 

 

 

원산지는 유럽, 스칸디나비아야.

 

생명력이 강하고, 추운 곳이나 그늘에서도 잘 자라.

 

환경만 되면 겨울에도 쑥쑥 크지. 쑼쑼

 

근데 아이비는 독이 있어.

 

호흡곤란이나 혼수 상태에 빠지게 하지.

 

멍멍이나 애들 있는 집에는안키우는게 좋겠다.

 

 

 

6.관음죽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7332&cid=2698&categoryId=2698

 

 

이 식물은 야자과의 식물이야.

 

원산지는 중국 남부.

 

일본 관음산에서 자생하는 대나무 같은

 

식물이라하여 관음죽이라 해.  근데 일본이 갑자기 뭔상관인지 모르겟당ㅋ

 

뭐,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화장실에는

 

암모니아를 잘 흡수하는 기능성 식물로

 

관음죽을 두면 좋다고 해.

 

 

 

 

7.드라세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1798&cid=2694&categoryId=2700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크는 드라세나의 한 품종이야.

 

이 식물은 새집 증후군 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대.

 

그늘에서도 살수 있어.

 

19도 정도에서 잘자라고,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크는 트리클로로에틸렌

 

이라는 물질을 잘 제거해 주지.

 

키워볼 만해.

Posted by 쉬어가요
운동2014. 10. 29. 11:19

1. 스터드

 

스터드는 종류는 SG, FG, HG, AG, TF 크게 다섯가지로 볼수 있다

 

1-1 SG

 

 

이게 SG 스터드란건데 Soft Ground 약자

 

외국에서는 천연잔디가 많아서 이 스터드를 많이 쓴다는데, 우리 나라는 프로선수들 아니면 천연구장 구경도 못해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래서 이 스터드는 우리같은 일반인들 한테는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천연구장 있으면 사 신으면 됩니다

 

이 스터드는 비가 오고 난뒤에 질퍽한 구장에서 최상의 기능을 발휘한다

 

보다시피 스터드가 굵직하게 6개 정도로 되어 있다 그리고 알류미늄이나 철로 박혀져 있습니다

 

사진에는 짤렸으나 앞에 4개 뒷쪽에 2개 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높이가 다른 스터드에 비해 좀 높다

 

그래서 인조잔디에서 신고 빡시게 뛰다보면 스터드가 망가짐 그리고 무릎이나 발목이 손상될수 있다

 

힐신고 축구하는거라 보면 된다

 

선수아니면 우리같은 일반인은 알 필요없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1-2 FG

 

 



 

이건 FG  Firm Ground 약자

 

이것도 천연잔디에서 사용하는 스터드 인데 높이가 SG 까진 아니더라도 좀 높다

 

스터드 갯수는 SG 보단 많이 박혀있다 보통 8개~ 10개 로 구성되어 있음

 

인조잔디 많은 우리나라에서 이 스터드 장착된 축구화 신고 차면 스터드가 빨리 닳고 쉽게 부러진다

 

흙으로 된 운동장 아니면 부러진거 본적이 없다고 사람들이 애기를 하는데

 

근데 진짜 하드코어 하게 많이 움직이고 거친 플레이가 아니라면 FG도 인조잔디에서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선 인조잔디용이 잘 없고 FG, HG ,TF 용만 거의 판다

 

잔디는 인조잔디가 젤 많은데 왜 인조잔디용(AG)을 잘 안 파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인조잔디에서 FG 신고 스터드 망가졌다고 머라하지 마라 . ( 근데 부러진건 본적이 없음 ㅋ)

 

잔디가 긴 인조잔디면 FG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1-3 HG

 

 


 

 

이건 HG - Hard Ground 라고 맨땅, 흙바닥으로 된 운동장, 인조잔디에서 사용하면 되나

 

우레탄으로 된 그라운드나 매우 짧은 인조잔디에서 사용하면 미끄러짐

 

보다시피 스터드가 단단하게 박혀 있고 구성되 있어서 부러질 일은 절대로 없음 

 

가장 잘 팔리는 스터드가 아닐까 싶다. 개처럼 뛰어도 절대로 부러질 일은 없으니깐 

 

보통의 경우는 HG 스터드 부러지고 닳는거 보다 발앞꿈치 부분이 먼저 찢어진다

 

흙바닥으로된 운동장에서도 뛰고 인조잔디에서도 뛸려면 HG가 가장 좋다

 

대신 무게는 FG 나 AG 보다 무거움

 

1-4 AG

 

 



 

이건 AG - Artificial Grass  이게 오리지널 인조잔디에서 써야할 스터드

 

스터드가 딱딱한 고무같은 걸로 되어 있고 뽕이 촘촘히 많이 구성되어 있다

 

저기 뽕 사이로 검은 고무가 많이 낌

 

인조잔디가 많은 우리나라에선 가장 잘 팔려야 하는데 축구화 파는 사이트 들어가보면 AG 가 잘 안 보임

 

흙바닥에서도 그립력이 좋다고 한다 

 

 

 

1-5 TF

 

 


 

이건 TF -Turf Trainer 라고 실내용이다

 

풋살대회 같은거 보면 실내에서 하잖아?

 

거기에서 신는 거라고 보면 된다

 

흙바닥에서도 물론 사용해도됨

 

지표면에서 스터드없이 가장 가까이 붙어있으니까 그립력은 괜찮을꺼라봄

 

근데 이 TF 는 최상급 모델에선 보기 어렵고 거의 최하급재질에 달려서 나옴

 

TF 신고 인조잔디에서 뛰어 보면 발이 많이 아프다고한다

 

 

 

2. 라인을 알아보자

 

스터드는 골랐다치고 이제 각 회사마다 라인이 있는데 이 라인 때문에 골치아플것이다

 

나이키는 스피드 라인이니 볼컨트롤 라인이니 슛정확성 라인이니 호날두 라인이니 라인이 엄청나게 많은데

 

한마디로 애기하자면 전부 상술이다

 

제대로 차지도 못하면서 슛정확도 라인 축구화 신고 슛 차면 정말 잘될까?

 

나무늘보같이 느린사람이 스피드 라인신고 달리면 우사인볼트가 될까 ?

 

한번더 애기하지만 전부 상술임

 

긴가민가 하지만 하고싶은말은 다 신어보고 축구하기에 자기발에 편하고 자기눈에 이쁜거 사면된다

 

근데 라인 마다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스피드라인은 다른 라인보다 무게가 덜 나가고 ( 물론 최상급에서만 차이남 )

 

슛정확도나 볼컨트롤 라인은 축구화 인사이드나 앞부분에 돌기나 모양같은거 잡아 놨다

 

필요없고 자기 발에 맞고 편하면 됨

 

 

하지만 사람들 심리가 그렇지 않은게

 

왠지 스피드라인 신으면 빠를꺼 같고

 

볼컨트롤 신으면 컨트롤 잘 될꺼 같고

 

슛정확도 라인 신으면 슛이 잘 될꺼 같고 ㅎㅎ

 

축구화 색상도 너무너무 많고 라인 안에 라인이 또 있기 때문에 처음 사신으려면 정말 복잡하다

 

라인은 크게 스피드 - 볼컨트롤 - 슛정확도 로 있고 호날두 라인은 스피드 라인에 속함

 

각 라인속 라인 상급 중급 하급 이렇게 있는데 모양이 살짝 살짝 씩 다름

 

그리고 하급은 재질 개 쓰레기 . 돈 있으면 돈 좀 보태서 중급 이상 사라

 

최상급 같은 경우는 코팅같은거도 잘 되어 있어서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이나 똑같은 성능을 냄

 

근데 상급이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또 슈퍼플라이 등등 이런건 우리같은 선수 아닌 일반인들이 알 필요없어서 생략했다

 

 

 

 

2-1 Mercurial  (스피드) 라인 - 베이퍼(상급)- 벨로체(중급)-빅토리(하급)

 

 


 

원래는 베이퍼- 미라클 - 글로리아- 빅토리 로 되어있었는데 미라클 글로리아 합쳐서 벨로체로 변했음

 

몇년전엔 탈라리아 라고 부르는 적도 있었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런 모양 인데 겉재질 보면 골프공 처럼 되어 있다

 

원래 공프공 재질이 아니었는데 2013년 넘어오면서 재질이 두가지로 분화되었다

 

합성가죽 이랑 , 골프공가죽 으로

 

대략 모양은 매끈하게 깔끔하게 되어 있음

 

이 라인 쓰는 선수로는 호날두 , 호빙요 , 나니 , 리베리 , 드록바, 이동국, 설기현 등이 씀

 

 

2-2 CTR360 (컨트롤) 라인 - 마에스트리(상급)-트레콰티스타(중급)-리브레토(하급)

 

 

 

 

대략 이런 모양

 

컨트롤에 중점을 뒀다

 

모양은 아이스크림같다

 

이니에스타 기성용 발로텔리 폴 포그바 테베즈 케디라 등이 신음

 

2-3 T90 (슛정확도) 라인 - 레이져(상급)-스트라이크(중급)-슛(하급)

 

 



인사이드 안쪽에 보면 돌기나 모양 같은거 잡혀 있고 끈 묶는 곳이 대각선으로 되어 있어서 슛 찰때 조금이나마 도움 되겠지?

 

하지만 호날두는 스피드라인 신어도 슛 잘도 때린다 ㅎㅎ

 

이거 신는 선수로는  루니, 토레스, 하파엘, 레반돕스키 등 토레스는 CTR에서 이라인으로 갈아탔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이제 이 T90 라인은 단종 되고 네이마르를 모델로 해서 올해 새로 라인 만들었다고 함

 

이거 신는 선수들 다 갈아탈듯

 

2-4 Tiempo (터치) 라인 - 레젼드(상급)-미스틱(중급)-네츄얼(하급)

 



 가장 올드 느낌나는 축구화이다

 

이거 신는 선수로는 호나우딩요, 테베즈 , 치차리토 , 피케, 푸욜, 피를로, 박지성 등등

 

2-5  HyperVenom (공격) 라인 - 팬텀(상급)-파탈(중급)-펠론(하급)

 

 

 
이번 컨페드러스컵에서 네이마르가 신고 나왔다
 
올해 N회사에서 T90 라인 정리하고 네이마르 모델로 공격성과 민첩성 볼트래핑 겸비한 축구화를 내놨는데 그게 이제품이다
 
이거 신을 선수는 네이마르, 루니, 즐라탄 이 신을꺼라고 하던데 정확한건 아니다
Posted by 쉬어가요
해외2014. 10. 28. 11:31

나이아가라폭포의 충격적 진실이라는 제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을 보시면 바로 아실텐데

 

세계적 관광지 자연환경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알고보면

 

도시 바로옆에 있네요

 

차타고 배타고 한참 가야되는줄 알았더니 ....

 

 

 

Posted by 쉬어가요
카테고리 없음2014. 10. 27. 14:15

열혈초등학교, 정열맨등을 그린

웹툰작가 귀귀의 책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뛰어난 창의력은 이렇게 난잡한 책상에서 나오는건 아닐까? 

 

조선일보 1면은 액자에 보관해 두고있는게 웃음 포인트인듯 하다





Posted by 쉬어가요
과학2014. 10. 20. 11:47

 

 

푸르스트현상

 

사전의미.

 

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내는 현상으로, 프랑스 작가 M.프루스트의 대하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la recherche du temps perdu》에서 유래하였는데, 2001년 필라델피아에 있는 미국 모넬화학감각센터의 헤르츠(Rachel Herz) 박사팀에 의해 입증.

프랑스 작가 M.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la recherche du temps perdu》에서 유래하였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마르셀은 홍차에 적신 과자 마들렌의 냄새를 맡고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프루스트 현상은 과거에 맡았던 특정한 냄새에 자극받아 기억하는 일을 말한다.

이 현상은 2001년 필라델피아에 있는 미국 모넬화학감각센터의 헤르츠(Rachel Herz) 박사팀에 의해 입증되었다. 

연구팀은 사람들에게 사진과 특정 냄새를 함께 제시한 뒤, 나중에는 사진을 빼고 냄새만 맡게 하였다. 

그 결과 냄새를 맡게 했을 때가 사진을 보았을 때보다 과거의 느낌을 훨씬 더 잘 기억해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과거의 어떤 사건과 관련된 기억들이 뇌의 지각중추에 흩어져 있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이는 흩어져 있는 감각신호 가운데 어느 하나만 건드리면 기억과 관련된 감각신호들이 일제히 호응해 전체 기억도 되살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현상일거라고 본다.

 

모르던 길을 가다가도 항상 지나다니던 길을 가다가도,

익숙치 않지만 

어디서 어디선가 맡아본 향기

그리고서는 갑자기 떠오르는 기억

향기로 인해 향기속에 담겨있던 추억이나 어릴적 기억이

갑자기 어딘가 깊은곳에서 수면위로 조용히 떠오르는 공기방울처럼

떠오르는 희미하면서도 아련한 기억같은것 

 

조용한 새벽에 창가에서 은은한 바람에 불어오는 향기나

어딘가 아무런 연없는 카페나 단순한 슈퍼앞을 지나치다가도

아니면 비오는 날 우산쓰고 걸어가다 

우산에 가려 얼굴도 보이지않는 스쳐지나가는 한여자 에게서 나는 익숙할것 같으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향에 자극받아 떠오르는 기억들 

뭔가 그립기도 하고 잊혀진 기억이 살아날것만 같은기분..

 

 

Posted by 쉬어가요
해외2014. 10. 13. 11:08

경제대국 일본의 전체 생활보호대상자는

 

현재 1,570,823세대    2,15,1,165명이다. 

 

 

200만명이 넘는 생활보호대상인구는 전체 일본인구의 1.69%로  59명중  1명에 해당하는 인구다.

 

이는 10년(약 115만명)전에 비하면 80%이상 늘어난 수치다. 1억중산층을 자랑하던 일본경제도 불황에 늪에

 

 예전보다 양극화가 심해졌단걸 알수있다.

 

 

 

 

일본의 생활보호대상자의 기준은

 

3인가족기준으로 1달생활비  13만680엔~16만7170엔(약 한국돈 160만~200만원 , 지역에 따라 다름)가 생활보호수급자의 기준이다.

 

간혹 이 생활보호수급을 부정수급하는 자가 있기때문에 문제가 일어나기도 한다.

 

한해에 생활보호수급액으로 들어가는 돈은 일본전체에서 약 2조6천억엔에 이른다.

 

 

 

 

 

그럼 일본에서 가장 생활보호대상비율이 높은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관광지로 유명한 오사카다.

 

최근 방사능의 위험성으로 인해 도쿄대신 오사카로 여행이나 워홀,유학을 가는 이들이 상당히 늘었다.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로

 

굳이 비교하자면 한국 부산이라고 할수있다.

 

오사카시장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극우파 하시모토 토오루이며 재일교포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살고있다.

 

 

 

△ 오사카시의 전경  

 

오사카가 바로 일본에서 가장 빈민들이 많으며, 경제상황도 좋지않고  실업률도 높으며,

 

독거노인도 많고 생활보호대상자도 제일 많은 지역이다.

 

오사카의 주요관광지라 할수있는 남바,도톰보리, 우메다, 오사카성,카이유칸 등등을 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사실상 위에 열거한 곳이 관광지의 다라고 할수있다..하루나 이틀이면 다 볼수있다.

나머지는 교토+나라+고베등 오사카 인근을 추천한다.)

 

오사카의 화려한 모습, 발달되어 있는 모습만 보기에 오사카가 일본에서 가장 가난하며,

 

빈민이 많은 도시라고 하면 놀랄지도 모른다.

 

일본인들은 오사카=재일교포가 가장 많은 도시로 깎아내리며  오사카에 빈민이 많은 이유는

 

재일교포가 제일 많기때문이라고 깎아내리기도한다.

 

전체재일교포 40만명중 생활보호대상세대수는 약 27,000세대(일본전체 수급자 1,570,823세대의 약1.7%)정도이다.

 

재특회에서 주장하는 재일이 생활보호수급을 쉽게 타먹는다는건 어느정도 사실이다.

 

왜냐면 일본에서 외국국적 사회적약자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 오사카 여행을 가면 100% 들리게되는 도톰보리강.

 

 

 

자 , 그럼 오사카시에  어느 정도의 생활보호수급자가 있는지 알아보자.

 

일본전체 생활보호수급인은  2,15,1,165명이다.

 

오사카시의 생활보호수급인은 152,949명으로 아래 표에 나와있다.

 

이는 오사카시인구 270만명의 약 5.71%로  약 18명중 1명이 생활보호수급자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일본전체 생활보호수급자 1.69%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오사카시의 생활보호대상인구와 비율

 

 

참고로 오사카시에 사는 50세 생활보호수급자 독신남성의 경우

 

생활보호금 81,610엔 주택보조금 42,000엔 + 의료보조금 등으로 월 123,610엔 이상을 지원받는다.

 

3인가족이상은 더 지원받겠지?

 

 

 

 

 

한달에 12만엔이면 꽤 많은 액수다. 한국돈 150가까이되는 돈이니,

 

아무리 일본이라도 부정수급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이상할것이다.

 

얼마전 한국국적의 클럽경영자가 생활보호비를 부정수급한게 일본뉴스에 보도된적이 있다.

 

그래서 재특회 등 우익단체들은 생활보호부정수급 및 자꾸 재일특권폐지를 요청하는거고.

 

 

 

 

 

 

오사카시의 크기는 서울특별시의 1/3보다 조금 크다.

 

오사카시의 광역행정구역인 오사카부의 경우는  서울 3배 크기에 인구 890만명.

 

서울 크기 1/3인 오사카시에는 24개의 자치구가 있다.

 

서울 1/3크기에 24개구가 있으니까(서울은 25구) 각 구의 크기와 인구는 상당히 작다.

 

대부분 한구의 인구는 5만~15만명정도이다.

 

 


  

이중 CHUO(츄오)구가  너희들이 자주가는 도톰보리,신사이바시등 시내중심지, 번화가 쇼핑지역이며

 

위의 KITA(키타)구는 오사카역과 우메다지구가 있는 도심지역이다.

 

 

 

그리고 IKUNO,HIRANO지역은  재일교포들이 5만명이상 몰려사는 일본최대 재일밀집지역이다.

 

전체 인구 270만명인 오사카시에 재일교포가 약 7만명이상 살고있다.

 

얼마전 재일교포가 '일본인은 다 죽여버리겠다'며 칼부림을 했던 지역도 IKUNO구다.

 

이 IKUNO구에는  코리아타운 및 한국시장, 한국유흥업소등이 몰려있다.

 

참고로 이명박 전대통령의 출생지가 현 HIRANO구다. 

 

 

 

 

 

아래는 오사카의 24개 자치구의 생활보호수급자비율이다.

 

1위 니시나리구  23.3%(100명중 23명이 생보자란 말)

2위 나니와구 9.65%

3위 이쿠노구 7.41%

4위 히라노구 7.11%

5위 스미요시구, 히가시스미요시구 6.47%로 나타나있다

 

 

니시나리구는 23.3%가 생활보호대상자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나타내고있다.

 

2위의 나니와구도 니시나리구의 바로 윗지역으로 사실상 같은 동네라 보면된다.

 

재일교포들이 많이 사는 이쿠노구, 히라노구는  생활보호 수급자 비율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그렇다면 전체 인구의 1/4가까운 사람들이 생활보호수급자인 니시나리구는 도대체 왜 이렇게 생활보호대상자가 많을까?

 

이는 니시나리구에 아이린지구라는 일본최대의 일용직노동자촌, 노숙자촌이 형성되어있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많은 노동자들과 노숙자들이 모여들게되어 니시나리구는 일본최대의 할렘이 되고 말았다.

 

이 지역과 비슷한 지역은  도쿄의 산야, 요코하마의 코토부키쵸를 들수있다.

 

오사카 니시나리와 더불어 일본3대 일용직노동자마을이다.

 

 

 


△ 니시나리구의 빈민가 아이린지구.

 

 

 

아래는 헤이세이 원년인 1989년부터 2012년까지의

 

오사카시의 생활보호수급자 증가그래프이다.

 

 1989년당시 약 5만명이었지만 계속해서 늘어나 현재 15만명이 넘은 것을 볼수있다.

 

약 23년 사이에 3배 이상 늘어난 것을 볼수있다.

 

 
 

 

 

그렇다면 오사카는 도대체 왜 이렇게 생활보호대상자가 많은걸까?

오사카시청은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있다.

 

 

 

 

 

 

 

1.실업률이 높다.

오사카의 실업률은 5.1%다.이는 일본평균 4.5%보다 높은수치다.

 

2.이혼율이 높다

오사카의 이혼율은 2.54%로 일본평균 1.87%보다 높게 나타나있다.

 

3.고령자세대와  단신세대가 많다.

오사카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상당히 많다.

고령자비율(21.3%,일본평균19.4%)와 단신세대 비율(13.5%,일본평균 9.2%)이 일본평균보다 높다.

 

4.아이린지역의 존재(니시나리구에 27,992명의 생활보호대상자 거주)

일본최대 일용직노동자밀집지구에 일용직노동자의 고령화로 인한 생활보호대상자의 증가(23.3%가 생보자)

참고로 아이린지역 거주자들의 본적지는 오사카시 30% 오사카부 다른지역 15% 이고 

나머지 55%는 다른지역에서 몰려든 사람들이다.

 

 

 

 

 

위의 네가지가 오사카시에서 인정한 생활보호대상률이 높은 이유다.

 


 

일본애들은 한가지 더 붙히고 싶을것이다  바로 오사카= 대판민국이다. 재일이 많아서 생보자가 많다고 깐다.

 

일본애들이 까는 소스중하나인 오사카(大阪)의 한자에 대한민국의 민국을 붙혀서 大阪民国라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 270만인구의 오사카시에 재일교포가 75,000명 가량 살고있으니 전체인구의 2.8%가량으로 약 36명중 1명은 재일이란 얘기다.

 

한 학급이 35명~40명이라고 치면 한학급당 한명정도니까 상당히 많다.

 

 

 

실제 동경에서 오사카를 재일,빈곤,시민의식,도시의 더러움, 도쿄와 다른 성격 등으로 인해 욕하고 있다..

 

반면 오사카는 동경을 깍쟁이, 정이 없다, 최근 방사능오염등으로 욕하고 있다.

 

 

 

 

하지만 오사카는 맛있는 음식과 상인들의 정,화끈한 성격, 가끔 한국스러운 시민의식,엽기적인 사건..등등으로

 

한국인에겐 마치 안방같으면서 일본도 느낄수있는  안성맞춤인 일본여행지라고 생각한다.

 

 

    

△ 오사카 최대 쇼핑가 신사이바시의 풍경.

 

Posted by 쉬어가요
동물2014. 10. 8. 10:39

 

 

 

 

 

 

 

 



 

 

사바나고양이(Savannah cat) 
서벌고양이(Leptailurus serval, 고양이라기보단 살쾡이가 가까움)와 일반 집고양이(뱅갈 등) 간의 교배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캣으로 가격이 엄청나다.

 

 

 

 

F1 - 700~2600
F2 - 500~1900
F3 - 350~700
F4 - 150~500
F5,STB - 110~700

 

 

 

위에 적은게 고양이 등급별 가격인데 일반 가정집서 키우려면 F3이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F1~2는 서벌캣과 유사하여 굉장히 멋지지만 야행성이 다른 애들에비해 상당히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가격도 엄청나지만 먹이값도 만만치 않다 평균 연간 200만원정도가 지출된다고 한다.

사료보다는 생식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고 사료를 먹이려면 물함량이 많이 된 사료는 절대로 피해야 하기때문에 홀리스틱 등급 이상을 먹여야한다.

그래서 비용이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점프 1.8m
사바나캣을 키우고 싶을때 겉보기에 맹수처럼 생겨서애들이 있는집에서는 걱정을 많이하는데 애들보다는 애들때문에 사바나캣이 더 위험하다 그만큼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단 얘기지 얼마나 순하냐면 개들 산책시킬때 하는 목줄을 사바나캣 에게도 할 수 있거든 개체 자체가 활발하고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 산책하는거를 좋아한다.  
산책만 나가면 바닥에 달라붙는 고양이는 꿈도 못 꿀 일입니다.

 

Posted by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