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2015. 2. 4. 11:55

 

 



2007년 11월

 


 

856톤급 북한선적 대흥단호가 22명의 북한선원을 태우고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고 있었다.




 


 


 


 


대흥단호를 발견한 소말리아 해적은 대흥단호를 납치하기 위애 배에 접근했다.


 


 




 


 


해적들은 낡은 배의 모습을 보고 쉽게 납치를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북한군의 SOS를 받은 미 구축함에서 헬기를 파견했고


곧바로 투항하라는 항복권유를 했다.


해적들은 당황했다.


 


 



 


 

 

해적들이 동요한 순간,

 

북한군은 어디선가 무기를 꺼내 총격을 가했다.

 

해적들은 혼비백산했다.




 


 


 

 

 

 
해적들도 대응사격을 했지만. 7명의 해적중 2명이 하늘나라로 가고 5명이 포로로 잡혔다.

북한선원은 부상자만 있었다.

실제로 22명의 선원은 모두 7년이상의 군복무를 마친자들이었다.





 



해적들은 진짜 죽도록 맞았다.

 

 

당시 북한선원들은 해적들을 바다에 수장시킬려고 했다.





 


급하게 달려온 미해군은 해적을 바다에 수장시키지 말것을 권유했다.

인도적 차원에서 미국의 선택이었겠지?





 



그러자 대흥단호는.....












 

 


수장 시키지 않을테니,

 

 

 선원 1명당 100만달러를 내놓을것을 미해군에 요구했다.

역인질극이 발생한것이다.





 


하지만 자비로운 미군은

돈을주고 소말리아 해적들을 구한다.





 



 

그후로 소말리아 해적은

 

북한선박에 대한 납치를 시도하지 않았다.

 

 

 
Posted by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