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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문가 앤드류 응(Andrew Ng) 이 지난 5월 바이두에 입사한 뒤로
실리콘 밸리에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만들고 연구를 열심히했다
앤드류 응은 딥 러닝(Deep learning)의 전문가이다
딥 러닝은 사람의 사고방식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분야인데
최근 앤드류 응은 구글 브레인(Google brain) 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유튜브가 고양이 동영상을 인식하고 분류하게 하는데 성공시켰다
하튼 이 분이 바이두에서 만들어 낸것은 음성인식 알고리즘인 딥 스피치(Deep Speech)
이것은 구글의 wit ai,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스피치, 애플의 애플 딕테이션을 발라버렸다
특히 딥 스피치는 다른 음성인식 알고리즘에 비해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음성인식율을 높혔다
딥 러닝을 통해 배경소음과 사람의 음성을 구분하도록 컴퓨터에게 가르쳐서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인식율을 10%정도 높혔다
딥 스피치를 만들기 위해 바이두는 9600명의 7000시간 분량의 말을 녹음했고
여기에 15가지 종류의 배경소음을 입혀 테스트했다
그리고 이 딥 스피치 기술을 이용해 음성인식 알람시계라는 바이두 쿨 박스 (Baidu Cool box)를 만들었다
이건 강력한 정보 제공 기능을 가질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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