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015. 4. 15. 16:28


 

 

 


AI전문가 앤드류 응(Andrew Ng) 이 지난 5월 바이두에 입사한 뒤로

실리콘 밸리에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만들고 연구를 열심히했다


앤드류 응은 딥 러닝(Deep learning)의 전문가이다

딥 러닝은 사람의 사고방식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분야인데

최근 앤드류 응은 구글 브레인(Google brain) 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유튜브가 고양이 동영상을 인식하고 분류하게 하는데 성공시켰다


하튼 이 분이 바이두에서 만들어 낸것은 음성인식 알고리즘인 딥 스피치(Deep Speech)

이것은 구글의 wit ai,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스피치, 애플의 애플 딕테이션을 발라버렸다

 

특히 딥 스피치는 다른 음성인식 알고리즘에 비해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음성인식율을 높혔다

딥 러닝을 통해 배경소음과 사람의 음성을 구분하도록 컴퓨터에게 가르쳐서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인식율을 10%정도 높혔다


딥 스피치를 만들기 위해 바이두는 9600명의 7000시간 분량의 말을 녹음했고

여기에 15가지 종류의 배경소음을 입혀 테스트했다


 



그리고 이 딥 스피치 기술을 이용해 음성인식 알람시계라는 바이두 쿨 박스 (Baidu Cool box)를 만들었다

이건 강력한 정보 제공 기능을 가질것이라고 한다.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roberthof/2014/12/18/baidu-announces-breakthrough-in-speech-recognition-claiming-to-top-google-and-apple/

 
Posted by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