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구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8.17 르노삼성 SM3의 역사
국내2015. 8. 17. 15:54

르노삼성자동차 라고하면 옛날 SM520!!! 고장이 안나서 차를 못바꾸겠다!!!!!!!!!! 이라고 하는 주변 사람들 많이 봤을거야

 

오늘은 SM3를 알아볼꺼야

 

SM3는 닛산의 블루버드 실피 라는 차를 베이스로 만들어 졌어

 

 

 

블루버드의 전통은 어마어마하게오래됬다

 

1959년 1세대부터

 

2001년 10세대까지 만들다가 단종 시키고 블루버드 실피가 출시되지

.

 

 

 

 

 

 

 

 

이게 바로 닛산 블루버드 실피야. 이차를 한국으로 가지고와서 조립을 하면서 SM3가 탄생하지

 

 

 

 

 

 

그냥 똑같이 생겼어 범퍼나 내부무늬만 살짝 바꾸고 SM3요 삼성차요 하면서 2002년도에 출시하지

 

 

한창 SM520으로 만족해 하던 삼성자동차고객들은 SM520이 고장도 안나고 일제차 그대로라는 소문에

 

 

SM3도 출시하자마자 상당히 많은 판매량을 올렸어 하지만 국민차 아반떼의 판매량은 이기지 못했지

 

 

제원은 1.5리터 가솔린엔진에 100hp 가격은 898만원에서 1231만원까지야

 

 

 

 

 

 

 

내부를 한번 보자!!!

 

 

 

 

 

 

 

그냥 똑같다 인테리어 아기자기 하지???

 

 

싼가격으로 일제차사를 사는거나 다름없지..

 

 

2002년도에 출시한 SM3는 몇몇 부품빼곤 95%가 일제부품이였다 내구성 뛰어났어!!

 

 

하지만 2003년도부터 부품국산화를 시작하면서 내구성이 쫌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당시 경쟁대상 아반떼XD는 직선을 강조해서 남성적인 분위기 였지만

 

SM3는 생김새가 곡선을 강조해서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무난한 판매고를 올리며 팔다가 05년도에 페이스리프트를 하게되

 

 

 

 

 

 

 

이름도 엄청 길어진 SM3 뉴 제너레이션

 

 

바뀐건 앞뒤범퍼 내부살짝?? 계기판 색깔바뀌고 엔진은 1.6 CVTC로 바껴

 

 

09년 6월 SM3 CE(클래식 에디션)이라고 편의사항 대충삭제하고 병행 판매하다가

 

11년에 단종되버려 2001년에 만든차를 2011년까지 한거지

 

 

 

그리고 09년 풀체인지를 하게되는  뉴SM3를 출시하게 되지

 

 

L38 이라는 르노 메간(3세대)를 프랑스에서 가지고와서 한국에서 조립했다.

 

 

 

 

제원은 CVT(무단변속기) H4M1.6리터 르노닛산에서 쓰고있는 엔진을 가져다 쓰지

 

 

 

 

 

 

 

 

 

캬!!!!! 늙은 보지들이 좋아할꺼 간노?? 09년도 출시버프받아서 ㅍㅅㅌㅊ는 판매량을 올리게되

 

그당시 경쟁상대는 아반떼 HD였지

 

 

 

 

옛날 아반떼라 그런지 약간 촌스럽게 보인다

 

 

2010년 8월 경쟁사 현대자동차에서 아반떼 MD를 출시하게되면서

 

이때부터 진정한 판매량 하락이 시작되지

 

 

 

 

남녀노소 다좋아할만한 무난한 디자인 이지

 

곤충룩 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해

 

 

여기서부터 sm3의 하락이 시작 되된이유는 엔진 변속기 옵션 내부공간 정비비용 네임벨류 에서 다밀리게되

 

디자인은 호불호

 

내부디자인과 편의성도 전부 밀리게되 무단변속기로 인해 언덕밀림이 심하고 문짝이 텅비어 있는거처럼 텅텅거려

 

엔진부밍음도 심하단 이야기도 있었어.

 

 

뭐 아반떼도 결함도 있고 단점도 많겠지?? 피쉬테일현상도 있고 물도새고???

 

 

SM3알아보자 니까  SM3 단점을 살짝알아보자!!!!!

 

 

 

 

SM3 계기판이야 근데 심하게 누워있어 .... 시인성이 안좋아 왜이렇게 만든걸까... 정보LCD창 ㅎㅌㅊ

 

 

 

 

경쟁차 아반떼 계기판이야 익숙하지?? 시인성이 좋은거 같다

 

 

 

 

 

공조기야 평범하게 생겼지?? 하지만 문제점이있어 버튼이 엄청 작다

 

새끼손가락으로 눌러야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버튼 큼직큼직한걸 좋아하지

 

그리고 생뚱맞은 스타트버튼 위치 

 

 

 

 

이건 열선버튼이야 열선이 시트에 붙어 있다.  조수석에서 안끄고 내리면 끄기 힘들어 

 

그리고 가죽부분이 쉽게 금이가서 옆부분이 찟어지는 결함이있어

 

 

 

 

 

아반떼의 공조기랑 열선이야 익숙하지??? SM3는 너무 허접하다는게 느껴지지?

 

 

 

그리고 12년도에 페이스리프트를 하게되

 

 

 

 

 

 

 

 

 

결함도 고치고 이뻐졌다!!!! 

 

 

 

하지만 판매량이 늘진 않았지  

 

 

 

 

그래서!!! 한번더 페이스리프트를 하게된다

 

 

 

2년만에

 

 

 

 

 

 

 

 

 

 

SM3네오라는 이름으로 그릴과 범퍼 데루등을 살짝고치고 계기판도 디지털로 꾸미고 데이라이트도 달고 완전 잘팔리겠는데???

 

 

옵션도 추가하고 페이스리프트도 2번했지만 가격만오를뿐 판매량은 올라가지 않아..

 

 

경쟁차 아반떼는 승승장구하며 15년 하반기에 신형이 나올것으로 기대되지만.

 

 

SM3는 신형언제 나올까....  과연 닛산차로 만들까 르노차로 만들까??

 

 

잘만들어서 준중형 현기차의 독주를 막아줬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선택은???

 

 

 

 

 

 

Posted by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