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2015. 3. 13. 13:26

1. 철권

 

 

 

 

 

 

 

 

 

  

지난 11월 2일 일본에서 열린 철권 대회 마스터컵.


결승에서 일본팀에게 0:3으로 지고 있던걸

 

막짤의 우리나라 선수(전띵)가 일본 팀 다섯명 전원을 올킬 역관광 시키고 5:3으로 역전승


 

옆에 씁쓸한 표정으로 한국팀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사람은 철권 제작자.


이날 경기 결과를 보고 그가 한 말은 '캐릭터는 사기가 아닌데 한국인이 사기다'







2.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롤드컵 2년 연속 한국 우승.


이것만으로도 이미 말은 필요없다.

 

오성홍기까지 들고와서 중국의 우승을 바랬던 중국놈들은

 

작년에 이어 또다시 한국의 힘 앞에 무릎을 꿇음.

 


 

근데 우승팀인 삼성 화이트가 우승하자마자 공중분해됨.






3. 스타크래프트 2(Starcraft 2)


 

 

 

 


 

 

 


스타2 WCS 이승현(Statale_Life) 우승.


명불허전 스타크래프트 세계최강 아니랄까봐

 

결승은 그냥 우리나라 선수들끼리 내전.


스타에 외국인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4.블레이드 앤 소울(Blade And Soul)

 

 

 




사실 한.중 대회라 세계 최강까진 좀 그렇다만 어찌됐든 처음으로 열린 블소 국제전이라 올려본다.


상금은 무려 8천만원 !!!!

 

근데 이건 철권처럼 보는 재미가 없긴해. 해본사람이라면 우와 대단하다 하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선


드래곤볼의 천하제일 무술대회 보는느낌이 딱 이런걸까,


자기들끼린 치열하게 싸우는것 같은데 정작 보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건지 알수가 없는 뭐 그런느낌









5. 포켓몬(Pokemon)



 

 



포켓몬 대회도 우승.

 

우리나라에선 별 관심 없었고 나도 몰랐는데

 

이거 외국에선 나름 인기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 올려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게임대회 Iesf에서 우리나라는 도타2를 제외한


스타2,철권,롤,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모조리 금메달을 따면서 종합우승.





 

 


 

 


 

외국에서도 나름 관심있어하는 우리나라의 E-Sports 열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게임이면 그 게임에서 최강 먹는건 시간 문제.

Posted by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