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거나, 쌀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쌀을 사야 할 경우가 가끔 있다.
우리가 확인할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 상표를 보거나, 우리나라거면 뭐든 맛있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이글을 읽은 넌 정말 행운아야
맛있는 쌀 고르는법을 이제 알려줄게
쌀 포장지 뒤의 품종을 봐라.
현재 시판 품종중 가장 맛있는 쌀은 추청 혹은 아끼바리라는 품종이다.
상표가 무엇이건 어디에서 생산되었건, 고장난 밥솥에서 밥을 하더라도 밥맛 보장 가능하다.
고시히카리는 밥맛보다는 그 자태가 투명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추청보단 못해도 밥맛은 꽤 좋은 편이고, 때깔은 장난 아니다!
그다음으로 오대 등등 국산 품종이 그 차순위를
자리한다.
.
최하는
시중 대부분 유통되는 혼합이라 적힌 쌀이다.
근데 혼합이란 두가지의미다.
하나는 잡곡을 혼합해서 파는 쌀도 혼합이라하고,(잡곡인 경우는 무조건 혼합이겠지?)
순수 쌀인데 품종을 알 수 없는 개똥같은 쌀도 혼합이라고 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관리 시스템이 별로라서 품종관리가 안되어서
잡종쌀이란 소리고, 국내 쌀농업 후진성의 한 증거다.
재배 토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 포인트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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