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2016. 2. 11. 17:05

가끔 리모콘이 작동하지 않을때가 있다.

 

그러면 십중팔구 건전지 문제일때가 있다

 

하지만 건전지를 교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때, 작동하지 않는다면

고장을 의심할 순 있겠지만, 그래도 건전지 탓이려니.. 하며

 

집앞 편의점에 또 건전지를 사러 나가야 한다.

 

그런대도 작동 안한다면? 마트에 리모컨 사러 가야겠지? ㅠㅠ

 

번거롭지 않게, 리모콘이 고장났는지 쉽게 알아보자.

 

 

 

오늘의 정보글은 이 사진 한장이 전부다.

 

 

리모콘이 안먹을때 원인은

 

건전지/리모콘 자체 고장/수신기(티비)고장

 

세가지 정도를 생각할수 있다.

 

리모콘과 수신기는 적외선을 통해 정보를 주고 받는다.

하지만 슬프게도 사람은 적외선을 보지 못한다.

 

적외선 카메라라도 있어야하나?!

 

아니다. 모두들 들고있는 휴대폰 카메라로 적외선을 확인 할 수 있다.

 

폰카메라로 리모콘을 찍어 위와같이 나온다면 리모콘은 정상이다.

 

하지만 눈으로 보는것과 휴대폰으로 보는게 같다면??

쿨하게 리모콘 버리고 새로 사자!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8. 13. 12:55

 

 

 

 

 

 

혹시 백반증 증세에 대해 알고있어?

 

 

 

 

 

 

 

 

 

 

 

 

 

길가다가나 주위에 이런반점 있는 사람 못봤어?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서 피부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병인데

 

인구 중 1~2% 라니까 100명중에 한명은 백반증 병을 앓고있다

 

생각보다 많아.

 

주변인들중에도 보면 아주 작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

 

 

유명한 팝가수 마이클 잭슨도 백반증병을 가지고있었지.

 

 

 

 

 

 

 

 

 

 

마이클 잭슨은 촬영중 화상을 입은 후로 얼굴 과 몸전체에 백반증이 일어났고

 

결국 백인처럼 메이크업을 할정도로 하얗게 변했지.

 

그때문에 마이클잭슨이 백인을 동경해 전신박피를 했다 어쩐다 라는 루머가 생기게된거야

 

 

 

 

암튼 이 백반증은 보기에 혐오스럽고 특이하다고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숨기기만 했는데

 

이 백반증을 앓고있으면서도 모델로 활동하는 위니할로우라는 모델이 있어.

 

 

 

 

 

 

 

 

 

 

 

 

 

 

 

꼭 바디페인팅을 한것같지? 얼굴뿐만이 아니라 전신에도 백반증이 번져있어.

 

하지만 위니할로우는 부끄러워 하지않고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여기고 활동중이야.

 

 

 

 

 

 

 

 

 

 

 

 

 

뭔가 대칭이 맞아서 더 신기하다

 

진짜 일부로 그린것 같을 정도로..

 

 

 

 

 

 

 

 

  

 

 

 

"저는 놀리감의 대상이 되곤했어요.

 

사람들은 저를 얼룩말 또는 젖소라고 불렀어요.

 

오직 피부때문이였죠"

 

 

 

어렸을적 얼마나 놀림을 받았을지 상상이 가?

 

나같으면 자살했을수도 있을것같아.....

 

미국의 도전 슈퍼모델에서 14위를 할정도로 실력있는 모델, 현재 19살이라고 함.

 

 

 

 

 

 

 

 

" 세상에는 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이있고 하얀피부를 가진 사람도있어요.

 

난 둘다 가지고 있을뿐, 특별한 사람은 아니에요"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7. 29. 17:20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최근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으로

 

 

토마토, 계란, 요플레, 아이스크림, 소고기 등을 소개했어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괜찮다.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좋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도 먹어도 괜찮다.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물에 넣어보고 가라앉으면 아직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이다.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요플레에 생기는 곰팡이는 다양한 색깔로 나타난다 버리는 것이 좋다.

 

 

 

 

 

 

 

 

 

아이스크림은 냉동 식품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오래가지는 않아.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100 퍼센트 얼지 않는 것이 그 이유야.

 

3개월이면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이 사라져.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에는 소고기도 포함되.

 

소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흘러도 먹어도 괜찮아.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려야하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괜찮아.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로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으면 되!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4. 29. 14:28

이안류? 들어본적 있어?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길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목숨이 달린 자연 현상이야

먼저 영어로는 Rip current 라고 하고 한국어론 이안류라고 해

 


"

이안류(離岸流), 역조(逆潮), 거꾸로 파도, 립 커런트(rip current)[1]는 해안에서 바다 방향으로 흐르는 해류이다. 폭이 좁고, 물살이 매우 빠르다.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 넓은 면적을 가진 해변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모래톱이 해안 주변에 많이 만들어져 있으면 이러한 해류가 자주 발생한다. [2]

"



위키 백과에서 퍼 왔어

 


 

해변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최악의 자연재해중 하나야

 

 


먼저 이런 해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큰 파도가 해변으로 밀려 왔는데, 그럼 다시 바다로 돌아가야 하잖아 ?

 

그때 중간에 물길이 생기면서 바다쪽으로 급속히 밀려 나가는 해류가 발생하는데

 

이게 이안류야.

 

 

양쪽으로 사구나 암초가 있다면 이안류 발생이 훨씬 쉬운걸로 알고 있어



이건 해운대에서 발생한 이안류래


 

 

 


 

딱봐도 엄청 위험 해 보이지?

 

약 200여명이 떠내려갔다고 해, 그나마 해운대라는 큰 해수욕장이라 안전요원이 많았겠지만

 

한산한 해수욕장에 저만큼 혼자 떠내려갔다면... 할말 없겠지?


 

 



하얀 거품이 이는 물이 제일 안전한 곳이야.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라 해변으로 계속 밀어내주거든


저기 잠잠해 보이는 물길이 사실은 지옥으로 인도하는곳이지.


 

해류가 심할때 구조요원들이 깃발을 쳐둬. 그 깃발 사이에서 수영을 해야 안전하지.

 


참고로 이안류는 올림픽 수영선수가 와도 맞닥들여서 빠져 나올 수 없을만큼 빠른 해류래.

 


예전에는 서퍼들이 교육 받을때 이안류에 휩쓸리면 가로로 수영해서 빠져 나오라고 했는데.

 

사실 해운대에 발생한 이안류 처럼 저렇게 큰게 생기면 가로로 얼마나 수영을 해야 되는거야?

 

그래서 전문가들이 말 하기를 그냥 이안류에 떠내려가면, 힘빼지말고 기다렸다가 다시 파도 치는곳으로 수영해서 돌아오래


하지만 해변에서 멀어지면 패닉에 빠지는게 제일 큰 문제일거야

 

이 글을 읽고나서 이안류를 접하게 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




 


 



1:30초쯤 확인해봐 라이프 가드가 립에 걸렸을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저 립은 큰것도 아니고 파도도 강하지 않아.

 

다만 보다 시피 수영을 해도 해도 가까워지지 않는게 보이지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바다 속으로 들어갈리 없지만, 립에 걸리면 얼마나 빠르게 떠내려가는지 볼 수 있어



아무튼 우리나라도 해운대 같은곳에서 발생한다니 다들 조심해 ! 큰 강가에서도 생긴다더라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4. 15. 16:25

 

 


재규어는 360도 가상 유리스크린(360 Virtual Urban Windscreen)을 발표했다

이것은 자동차의 앞 유리와 옆 유리사이의 기둥(필라)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필라 뒤에 가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이 필라는 항상 투명한게 아니라 필라 뒤에 사람나 다른 물체가 지나갈때만

투명해지며, 그 때는 빨간색 네모 표시로 운전자의 주의를 끌어 

신경 써 운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또 고스트 카(Ghost car)라는 기술도 발표했는데,

이것은 앞에 투명한 자동차를 띄워서

운전자가 그 차를 따라가게 하도록 하는 방식의 네비게이션이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technology/news/11293837/Ghost-cars-the-sat-nav-of-the-future-from-Jaguar.html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3. 30. 15:36


++우선 이글은 173 미만 호빗들을 위한 글이므로, 180이상인 놈들은 뒤로가기 눌러라. 




호빗들 중에 키때문에 발이 편한 운동화 못신고 워커에다가 깔창 넣고 다니거나,

운동화를 신어도 키높이깔창 까는 불쌍한 나같은 사람들에게


편하고 키도 높여주는 스니커즈를 알아보는 글이다.



우선 브랜드 별로 나누어서 굽높이와 디자인등을 설명하고 , 그다음 깔창에 대해서도 잠깐 말할께.




우선 대표적인 브랜드만 나열할게.




1.뉴발란스


-뉴발은 대체적으로 굽이 대부분 높다. 보통 2.5~3.5cm 굽을 기본적으로 달고나온다.


 그 중에서 3cm이상 굽이 있는걸로만 골라봤다. 디자인은 직접 판단하도록



1) 990/993


 

 


-언젠가 대한민국을 휩쓸며, 국민운동화였던 적이 있었던 993.

굽높이는 대략 3cm~3.5cm 정도. 


근데 막상 신어보면 그렇게 높다는 생각은 안든다. 신으면 좀 푹 들어간다는 느낌?



2) 999


 


 



- 뉴발 999 생각보다 편하다굽 3.5~4cm정도다. 


딱봐도 굽 높아보이지? 발도 작아보인다.

 

굽 높은 신발들은 왕발크리가 뜨는경우가 빈번한데, 너무 뭉툭한느낌도 아니고, 딱 적당한 느낌

디자인만 맘에 든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다. 




3) 580


 


 

- 580 이것도 999와 같은 3.5~4cm 정도로 높은편이다.

999와 비슷한데 좀더 뚱뚱하다.



4) 587


 

 - 587 이게 뉴발중에 제일 높은걸로 알고있음.

4cm 근접


 

 


 

5) 890


 

 

 - 뉴발란스에서 런닝화로 나온것 중에선 890이 제일 굽높이가 높을거다. 3~3.5cm 정도.




이상 뉴발란스는 마쳤다. 뉴발란스는 진짜 왠만하면 굽이 다 높다. 작은게 거의 없을정도.


국민 운동화 574 또한 3cm 정도다. 




2.써코니


- 써코니는 뉴발보다 더 심한 굽을 자랑한다. 근데 좀 신으면 발이 좀 뚱뚱해보인다. 


 써코니도 뉴발란스와 마찬가지로 굽낮은 제품을 찾아보는게 힘들다. 최소 3cm이상으로 나오는거 같다.


그리고 뉴발보다 더 심하게 4cm되는 굽을 가지고 있는 신발들이 많다.




1) 그리드 9000


 

 



- 그리드 9000, 이거 굽 4cm정도다. 그리드 9000은 이제 구하기가 어렵. 대신 가격이 좀싸다 


 


 

2) 쉐도우 5000


 

 


- 쉐도우 5000이다. 이건 그나마 조금 굽이 없는편이다. 3.5cm 정도.




3) 쉐도우 6000


 

 



- 써코니 굽높이의 끝판왕급의 쉐도우 6000이다.. 봐라 저 무지막지한 굽을.. 4cm이상이다.




- 써코니에서도 국민제품인 재즈는 너무 많이 신고, 알고 있어서 뺐다.


574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굽은 574보다 0.5cm 정도 더 높다. 


써코니는 진짜 굽이 다 높다.. 그만큼 발도 뚱뚱해보인다는게 단점





- 이제부터는 비교적 높지 않은 굽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중에서 그나마 높은 굽인 제품위주로 쓴다.


리복,아디다스,나이키,퓨마 등등은 몇몇 라인,제품을 빼고는 그다지 굽이 높지가 않다. 





3.리복


- 리복또한 몇몇 제품을 빼면 평균적인 굽높이를 가진 제품이 대부분이다. 2cm~3cm 정도



1) 퓨리


 


 



- 알만한 사람은 전부 알고있는 퓨리, 호불호가 갈리고, 유행도 10년주기로 오는 기분

 

리복제품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는 노코멘트 하겠다.

 

리복제품중에서 가장 높은굽 4cm를 자랑한다.



2) GL6000

 


- 리복에서 가장 무난한 스니커즈 중에 굽이 높은제품 GL6000이다. 굽높이 3.5cm 정도.


 




4.나이키



- 솔직히 나이키는 뭐 소개하기도 뭐하다. 디자인과 가격에 대한내용은 없다 다만 굽만 보는내용이니 태클은 참아주시길

 

에어맥스,조던 시리즈는 뭐 무조건 다 높으니깐 알아서 사면된다.


에어맥스93,90 이 그래도 에어맥스 시리즈 중에서 높은편이고 (3.5cm?) , 덩크 시리즈는 의외로 낮다.3cm도 안된다.


또한 런닝화 루나,다트 등등은 대부분 2~3cm 로 낮은편이다.


 뭐 하나만 그래도 꼽으면



1) 에어 허라취


 


 


- 굽하면 허라취

굽은 3.5~4cm 정도로 높다. 최근 조던 유행이 돌아오며 꼽싸리로 유행을 타고 있는것 같으나, 디자인은 개취


 


 

5.아디다스


- 아디다스 또한 나이키와 마찬가지로 몇몇 라인을 빼면 굽이 그다지 높지가 않다.



1) ZX850


 

 



-아디다스 제품중에 굽이 높은 라인이 ZX 라인인데 그중에서 ZX850이 좀 높은편이다. 굽높이 (3.5cm)정도




2) ZX FLUX


 

 



- 이것또한 ZX 라인중에 하나인 FLUX로 3.5cm 정도의 굽을 가진다.


zx750보다는 850이 조금더 굽이 높은거 같다.




6.퓨마



-퓨마는 위의 브랜드 중에 굽이 제일 낮은거 같다. 그중에서 그나마 높은 2개 뽑아봤다.



1) TX-3


 

 


- 역시 한번 휩쓸고간 tx-3, 유행을 했었던건 굽높이도 일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나마 좀 높은굽을 가졌다. 굽은 3~3.5cm 정도.

 



2) 트리노믹 xs850


 


 



- 이게 제일 높은거 같다. 굽높이 대략 3.8cm 정도.



-이제는 단화다. 키가 작으면 단화 거의 못신지 않냐? 하겠지만

그래도 단화중에 키를 조금이라도 높여주는 단화 몇개만 소개해볼게

 



1.반스


-단화 브랜드 중에 반스가 가장 굽이 높게 나오는거 같다.

그냥 봤을때 컨버스와 똑같지 않냐 하는데, 신어보면 전체적으로 컨버스보다 확실히 굽이 높다

.


 



1) 올드스쿨


 

 


- 이것도 국민 단화.. 굽은 2.5~3cm 정도로 단화치고 높은편이라서 단화신을땐 좋다.


 


 

2) 어센틱


 

 



- 올드스쿨과 마찬가지


 


 

2. 수페르가 


- 이건.. 뭐 솔직히 좀 소개하긴 뭐한데 그래도 키높이 깔창이랑 같이 파니깐 한번 올려본다.

 


1)수페르가 2705 플러스


 


 


- 아웃솔1.5cm + 인솔 3cm 로 총 4.5cm 를 업시켜준단다.. 

 

키높이 깔창을 별로 안좋아해서 마음에 들진 않지만 

 

단화 신고싶어하는 사람들 있을거라 생각해서 소개 해 볼게..





-이상으로 굽이 높은 운동화는 끝내고. 깔창에 대해서 좀 말해보려한다.


- 나는 키높이 깔창 절때 안쓴다. 예전에는 나도 워커나 하이탑에 키높이 깔창 3cm 막 이런거 썼는데


진짜 몇시간만 걸어다니면 허리 박살나는 기분에, 발도 아프고 나이드니 힘들다

뭐 워커에 깔창 넣고 다니는건 니들마음이고 개인의 취향이니 맘대로 하고


나는 위에 저런 굽높은 운동화에 + 푹신푹신한 기능성 깔창 쓴다. 어떤거냐면

 


 

 

 



 


 



이런 기능성 깔창 많다. 


기능성 깔창은 쿠션감이 있게 하기위해서 보통 신발 살때 주는 깔창보다 1cm 정도 높다.


발도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그런 기능성 깔창 인터넷에 쳐보면 많을꺼다. 뭐 하나 추천하기엔 광고같아 패스하고


알아서 골라서 사서 신으면 편하기도 하고 키도 좀 높여줄꺼다.




패션, 유행, 디자인과는 무관하게 굽 높이만을 중점에 둔 포스팅이다. 너무 태클 걸진 않길 바랄게!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3. 18. 15:04

 

 

 

자취하거나, 쌀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쌀을 사야 할 경우가 가끔 있다.

 

우리가 확인할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 상표를 보거나, 우리나라거면 뭐든 맛있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이글을 읽은 넌 정말 행운아야

 

맛있는 쌀 고르는법을 이제 알려줄게


쌀 포장지 뒤의 품종을 봐라.

 

 

 

현재 시판 품종중 가장 맛있는 쌀은 추청 혹은 아끼바리라는 품종이다.

상표가 무엇이건 어디에서 생산되었건, 고장난 밥솥에서 밥을 하더라도 밥맛 보장 가능하다.

 

 

 

 

 

 


고시히카리는 밥맛보다는 그 자태가 투명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추청보단 못해도 밥맛은 꽤 좋은 편이고, 때깔은 장난 아니다!

 


그다음으로 오대 등등 국산 품종이 그 차순위를

자리한다.

 

.

 

 

최하

 

 


 

시중 대부분 유통되는 혼합이라 적힌 쌀이다.
근데 혼합이란 두가지의미다.

하나는 잡곡을 혼합해서 파는 쌀도 혼합이라하고,(잡곡인 경우는 무조건 혼합이겠지?)

 

순수 쌀인데 품종을 알 수 없는 개똥같은 도 혼합이라고 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관리 시스템이 별로라서 품종관리가 안되어서
잡종쌀이란 소리고, 국내 쌀농업 후진성의 한 증거다.

 


재배 토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 포인트는 품종이다.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3. 13. 13:26

1. 철권

 

 

 

 

 

 

 

 

 

  

지난 11월 2일 일본에서 열린 철권 대회 마스터컵.


결승에서 일본팀에게 0:3으로 지고 있던걸

 

막짤의 우리나라 선수(전띵)가 일본 팀 다섯명 전원을 올킬 역관광 시키고 5:3으로 역전승


 

옆에 씁쓸한 표정으로 한국팀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사람은 철권 제작자.


이날 경기 결과를 보고 그가 한 말은 '캐릭터는 사기가 아닌데 한국인이 사기다'







2.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롤드컵 2년 연속 한국 우승.


이것만으로도 이미 말은 필요없다.

 

오성홍기까지 들고와서 중국의 우승을 바랬던 중국놈들은

 

작년에 이어 또다시 한국의 힘 앞에 무릎을 꿇음.

 


 

근데 우승팀인 삼성 화이트가 우승하자마자 공중분해됨.






3. 스타크래프트 2(Starcraft 2)


 

 

 

 


 

 

 


스타2 WCS 이승현(Statale_Life) 우승.


명불허전 스타크래프트 세계최강 아니랄까봐

 

결승은 그냥 우리나라 선수들끼리 내전.


스타에 외국인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4.블레이드 앤 소울(Blade And Soul)

 

 

 




사실 한.중 대회라 세계 최강까진 좀 그렇다만 어찌됐든 처음으로 열린 블소 국제전이라 올려본다.


상금은 무려 8천만원 !!!!

 

근데 이건 철권처럼 보는 재미가 없긴해. 해본사람이라면 우와 대단하다 하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선


드래곤볼의 천하제일 무술대회 보는느낌이 딱 이런걸까,


자기들끼린 치열하게 싸우는것 같은데 정작 보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건지 알수가 없는 뭐 그런느낌









5. 포켓몬(Pokemon)



 

 



포켓몬 대회도 우승.

 

우리나라에선 별 관심 없었고 나도 몰랐는데

 

이거 외국에선 나름 인기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 올려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게임대회 Iesf에서 우리나라는 도타2를 제외한


스타2,철권,롤,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모조리 금메달을 따면서 종합우승.





 

 


 

 


 

외국에서도 나름 관심있어하는 우리나라의 E-Sports 열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게임이면 그 게임에서 최강 먹는건 시간 문제.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2. 5. 13:09

외국 드라마나 영화 토렌트로 다운 받아보는 사람들 엄청 많지?

외국어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자막 없이는 시청이 힘들거다.


보통 자막파일은 SUB, SRT과 SMI 등등이 있지만,

 

컴퓨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SRT와 SMI을 중점적으로 다뤄볼게. SUB는 주로 dvd에서 사용하는 확장자거든.


대체 그 두 자막파일의 차이는 무엇일까?



*.SMI

먼저 SMI확장자는 SAMI파일이라고 한다. 


SAMI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제안한 개념인 'Synchronized Accessible Media Interchange'의 약자고 우리말로 바꾸면 '동기화되고 접근성이 용이한 미디어 교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SAMI 형식의 자막은 처음에는 TV방송에서 쓰이는 closed caption, 즉 청각장애자용 자막에서 출발했지 TV방송용 자막들이 그렇듯이 closed caption 또한 만들기도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보는 것도 closed caption 기능이 들어있는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지.

하지만 MS는 이런 closed caption의 제약을 뛰어 넘어 PC에서의 영상이나 음악 등 다양한 환경의 멀티미디어 파일에도 실행 가능하면서 편집이 쉬운 자막 형식을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 자막 형식이 SAMI야.

SAMi파일은 메모장으로 열어 볼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제작, 편집이 가능해. 즉, 윈도우가 깔려있는 PC라면 메모장으로 자막의 제작과 편집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한 양식의 파일이라고 할 수 있지.


SAMI 파일은 이런 용이한 접근성과 더불어 사용하는 규칙은 간단한 반면에 활용도는 상당히 커. SAMI파일은 대부분의 HTML 코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자막에 색을 입히거나 폰트를 바꾸거나 글자의 크기도 지정할 수 있어서 HTML 코드에 익숙한 사람은 자막에 다양한 효과를 손쉽게 널을 수 있지. 아울러 다국어 설정이 가능해서 한개의 자막파일에 2개 이상의 언어를 동시 편집해 넣고, 원하는 언어만 출력해서 보거나 2개 이상의 언어를 동시에 출력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도 있어.


이런 특징들 때문에 SAMI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형태의 자막이야.



*.SRT

SAMI 파일만큼은 아니지만 간혹 미드나 영화에 첨부된 자막파일 중에 확장자가 SRT인 자막파일들이 있어.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으로 봤을 때 SAMI와 SRT 파일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어.

SRT파일은 대부분 해외에서 영상과 거의 같은 시간대에 배포되는 영문 자막파일들인 경우가 많아.(그래서 한글 자막 같은경우는 srt파일이 없다시피 한다.) 일반적으로 TV 방송에 담겨져있는 closed caption(청각장애용 자막)은 TEXT형태가 아니라 이미지 형태야. 참고로 dvd에 담겨있는 자막들도 TEXT가 아닌 이미지 형태들.

이미지로 된 자막들을 TEXT형태로 추출해서 변환했을 때 생겨나는 자막이 바로 SRT파일이야. 그래서 단순한 TEXT 기반의 타임라인과 그에 따른 자막들로 구성되어 있고, 영상과 함께 온라인 상에 처음 배포되는 영문자막들이 SRT 자막이 되는거지.

간단한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SRT 파일을 SAMI파일로 변환시킨 후 번역하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일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의 경우 온전한 문장 단위로 자막을 보고 번역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SRT 파일에서 타임라인 수정없이 영문만 번역해서 다시 배포하기도 해.

하지만 SRT 자막은 단순한 TEXT로만 구성된 형태의 자막이라 SAMI처럼 HTML 코드를 활용해서 자막의 색을 입히거나 폰트를 바꾸거나 할 수 없는 없어. 게다가 PC 환경에서는 SAMI나 SRT 형식의 구애없이 자막을 감상할 수 있지만 예전 PMP와 같은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들 중 대부분이 SRT 자막을 인식 못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기도 해.(요즘은 별 상관없이 다 잘 돌아가는거 같더라)




 
Posted by 쉬어가요
정보2015. 1. 21. 11:42

 1. MSG

 

 

 

MSG의 원재료는 사탕수수이며 단백질의 기본 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사실 엄청 많이 먹으면 해롭겠지만 그건 소금, 설탕도 마찬가지이며 MSG를 넣으면 염분을 적게 쓰게 되는 효과도 있다. (사실 물도 엄청 마시면 해롭다. 먹거리X파일등에서 하도 뭐라고 하니 이미지가 엄청 나빠짐

 

사실 MSG가 나쁘다고 하는것은,

신선도가 떨어지는 쓰레기 식재료를 사용해도 MSG만 첨가하면 감칠맛이 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부 MSG의 탓이 아니라, 비양심적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문제인 것이다.

 

 

 

 

 

 

 

 

2.사카린

 

 

 

 쥐에게 사카린을 먹였더니 암에 걸렸다는 실험때문에 한때 유해식품으로 분류됬지만 사실 1일 허용치의 500배를 먹인 실험이라 결국엔 무해한 식품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소금을 1일 섭취량의 500배를 먹이면 바로 사망이다.

혈당을 높이지 않고 칼로리가 없어 당뇨, 비만환자들에겐 각광받는다. 과거 밀수사건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졌다.

이름이 주는 느낌 자체가 설탕에 비해 화학약품일것만 같은 무시무시한 이름때문인것인지 MSG보다 이미지는 더 안좋고,

실제 무해하다는것을 아는사람도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편

 

 

 

 

 

 

 

 

 

 

3. 탄소

탄소세,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등 말이 많은데, 탄소는 인체에 무해하다.

당장 탄산음료만 봐도 바로 알수있을것이다.(탄산음료가 유해한부분은 치아등의 부식등인데 이것은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이 아니라 물리적 부분에 가깝다)

문제는 지구 온난화인데 사실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의 상관관계는 명확하지 않다.

실제로 지구 온난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다.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면 많은 양을 할애해야 하기에 지금은 넘어가겠지만,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아직 확정된게 아니다!, 탄소 배출량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년간은 남,북극의 빙하가 엄청나게 증가중이다!

심지어 태양의 흑점 폭발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란 설이 있을정도!

우리가 아무리 탄소배출량을 줄여도, 미국의 소가 배출하는 탄소(트름, 방귀)가 국내 자동차의 탄소 배출량의 2.7배가 더 높다.

 

 

 

 

 

 

 

 

 

 

4. 카제인나트륨

 

모 회사에서 화학적 합성품이라 자사 커피에는 카제인 나트륨을 뺐다고 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카제인나트륨의 카제인은 정제된 우유 단백질이며 나트륨은 단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결합시킨 것으로 영국과 미국에서는 일반식품으로 분류되어있다.

카제인 나트륨은 무해한것으로 완전하게 밝혀져 있는 상태이며 이 회사 역시 다른 제품들에선 카제인 나트륨을 사용 하고 있다.

화학성분 이름을 전면에 내세워 무지한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치는 듯한 느낌

 

Dihydrogen monoxide가 몸에 해롭다고 주장하는꼴

 

(참고로 dihydrogen monoxide는 물이다.)

 

 

 

 

Posted by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