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의 저서인 조선상고사의 말머리에 쓰인 말이라고 잘 알려져있는데,
사실은 조선상고사는 커녕 조선사연구초 등에도 없는 내용.
덧붙여 신채호가 말로써라도 누군가에게 말했다는 것을 들은 이가 그 누구도 없음.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이는 사실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남긴 말임.
처칠은 학창시절 다른 과목은 다 뒤떨어졌어도 역사 만큼은 성적이 좋았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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